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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 “AI 힘은 핵무기급…램프에 넣을 수 없는 요정같아 두렵다”
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인공지능(AI)을 핵무기에 비유했다. 본래 목적과 다른 AI 기술의 활용이 가져올 수 있는 파괴력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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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 “AI는 엄청난 진보지만 그 힘이 두렵다”
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이 지난 4일(현지시간)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열린 그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들어서고 있다. 올해 93세인 그는 여전히 건강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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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버핏의 단짝’ 멍거 별세…“그의 영감이 버크셔 만들었다 ”
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생전의 찰리 멍거 부회장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의 단짝이자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99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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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카카오의 ‘브러더’와 ‘지긋지긋한 반대자’
여성국 IT산업부 기자 카카오의 SM엔터 인수 문제,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의 사내 비위 폭로전 등으로 김범수 창업자의 ‘브러더(brother) 경영’이 도마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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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의 오랜 단짝·사업 파트너…찰리 멍거, 99세 일기로 별세
워런 버핏(왼쪽)과 찰리 멍거. AP=연합뉴스 '투자의 대가'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이 99세를 일기로 28일(현지시간) 별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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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 방미...미국 굴지 기업 1조5000억 투자 유치
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미국 굴지의 기업들이 한국에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신고했다. 방문규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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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70억을 4배 불렸다…천안문 시위 주역, 이젠 중국에 베팅
'중국계 워런 버핏'으로 불리는 투자전문가 리루(57·李錄). 90년대 천안문(天安門) 학생시위를 이끌다 미국으로 망명한 뒤 중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금융인이 됐다. 로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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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록의 은퇴와 투자] 은퇴자산, 백두산이냐 개마고원이냐
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워런 버핏은 자산이 1160억 달러(약 150조원, 2022년 3월)로 세계 부자 순위 5위다. 버핏을 앞선 네 명은 테슬라, 아마존, LVMH,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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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톡픽(TalkPick)] “미·중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건 매우 멍청한 짓”
찰스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- 찰스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, 6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- 워런 버핏의 평생 파트너인 멍거는 “미국이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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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17조원어치 판 버핏 우울한 전망…이 기업은 추켜세웠다
오하마의 현인이자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(92)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경제에 대한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. ‘자본주의자의 우드스톡(유명 록페스티벌)’으로 불리는 버크셔 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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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크림 들고 주총 참석한 버핏 "애플 지분 판 것 후회한다"
6일(현지시간)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주총 현장에 참석한 워런 버핏. AP=연합뉴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(CEO)가 최근 급격하게 진보한 인공지능(AI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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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구식 창고매장' 한국서 또 패배
그래픽 크게보기 영국계 가구.주거용품 할인점 비앤큐(B&Q)가 한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철수하기로 했다. 지난해 세계 1, 2위 할인점인 월마트.까르푸가 철수한 데 이어 비앤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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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정준양 포스코 회장 만난 워런 버핏
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(왼쪽)이 18일(현지시간)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났다. 정 회장이 기념 촬영을 제안하자 버핏이 “재미있게 찍자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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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! 나가사끼 짬뽕 잘 팔리네" 투자했다가…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.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. 외국인 관광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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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CEO의 건강 악화, 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
지난 3일 후두암 발병 사실을 공개한 제이미 다이먼(58)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(CEO). [뉴욕타임스] “백혈병입니다.” 제너럴모터스(GM)의 해리 피어스 부회장에겐 청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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래리 페이지, 워런 버핏 뛰어넘는 금융자본가 꿈꾼다
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(42)가 ‘투자의 귀재’인 워런 버핏(85)이 된다. ‘컴퓨터 공학도’ ‘청년 창업자’에서 ‘투자자’‘금융 자본가’로 이름표를 바꿔 달 요량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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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,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 합류
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. [사진 중앙포토]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하는 ‘2015년 억만장자 리스트’에 처음으로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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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증시 반등? 버핏에게 물어봐
“세계 증시 반등의 계기를 보려면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를 살펴라.” 요즘 증권가에 도는 말이다. 구체적인 보고서를 낸 증권사도 있다. 버크셔는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 달인으로 꼽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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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보름간 저온숙성한 삼겹살, 맥주에도 어울려요
━ 심식당 │ 금돼지식당 제주맥주 마케팅실 권진주 실장. [사진 권진주] 소문난 미식가들이 가심비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‘심(心)식당’, 이번엔 제주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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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모레·삼양식품 투자 사례 … ‘립스틱 효과’ 맹신 말라
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.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.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국내 화장품 시장은 커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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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런 버핏 후계자 0순위는 아지트 제인
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(오른쪽)이 25일 주주에게 보낸 편지에서 후계자 낙점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. 구체적으로 누구를 선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아지트 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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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‘서울의 현인’을 기다리며
미국 중부지방 도시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매년 5월 첫째 토요일이 장날이다. ‘오마하의 현인’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때문이다. 2003년에 이어 7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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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, 구글과 애플 어떻게 투자할까 질문하자
돈 버는 법 배우러 왔습니다 워런 버핏의 건강은 괜찮은 걸까. 버핏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. 5일(현지시간)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많은 참석자들이 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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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묻다 ⑩ 워런 버핏 & 찰리 멍거
버핏(左), 멍거(右) 올 초 많은 투자자의 입에 오르내렸던 화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였다.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선두업체 징가가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상장을 한 데다 9억